라투랑겔 올리브오일 맥시멈쟁이가 추천하는 내돈내맘 후기

초딩입맛에도 목 넘김이 좋은 올리브오일

라투랑겔 유기농 올리브오일로 시작하자.

 

 

 

한 때 붐이었던 오일풀링을 시작으로

올리브오일에 관심이 많아졌었다..

 

오일풀링하면 오만가지 후기와

만병통치처럼 관련 글이 쏟아진다.

 

귀하도 당연히 해봤지만 

나태인간인 나는 쉽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정도는 뭐

할 수 있어도

아침에 양치도 30초 컷인데 

10~15분을 가글이라.. 흠..

 

이건 안 되겠다..

싶을 때 이젠 공복에 

먹으면 좋단다..

그래.. 때려 먹는 건 또

배테랑 아니겠는가 :D

 

여러 브랜드를 먹어봤다.

어떤 건 너무 느끼했고

어떤 건 향이 너무 거슬리고

어떤건 너무 매웠고

어떤 것은 공복에 먹으려니

구역질이 낫다.

 

어느 날 아이허브에서 

라투랑겔이라는 브랜드의

오일의 후기가 다들 굿굿굿란다.

그래!!  작은 걸로 주문해 보았다.

 

라투랑겔 브랜드는 올리브오일뿐만 아니라

바질, 아보카도, 코코넛. 월넛,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오일들이 많아

좋았고

올리브와 바질을 주문했었다..

 

 

두근두근 

결론은 정말 굿이었다.

올리브오일 향이 좋다!!!

신선하구나 하는 향을 처음으로

느껴보았다. 

맛은? 맛도 신선한 기름을 먹는 느낌?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고 맵지 않고

꿀떡 삼키면 코에 청포도 같은 

프레쉬한 향만 남는다.

 

라투랑겔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스위스, 스웨덴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라투랑겔 150년 된 프랑스 전통오일 브랜드로

유기농 단일품종으로 햇 열매를 이용해 

냉압착으로 뽑아낸다고 한다.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우수한 

오일품질를 유지로 국제 올리브 대회에서

상도 탔다고 한다.

그리고 산도가 아주 낮아 생식하기에 

좋고 샐러드드레싱부터 구이까지

사용범위가 넓다.

 

패키지 디자인까지 고급스럽고

예쁘기에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 거 같다.

 

첫 올리브오일 입문자라면

추천한다. 

오일의 거부감이 적어지니

여러 브랜드를 도전 할 때에

망설임이 적어진다.

무난하게 생식으로도 먹고

여러 음식에 활용하기에 좋다. 

라투랑겔 올리브오일은

재구매 예정 장바구니로~~

 

 

아프면 너도나도 개고생

무병장수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