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무침 쫄깃쫄깃 식감 좋은 간단 버섯반찬

버섯 더 이상 볶지 말고 조물조물 무쳐 먹는 버섯요리

고기처럼 쫄깃하고
씹는 식감이 좋은
느타리와 새송이를
볶지 않고

팬에 수분을
날려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
비법 양념장과 만나


밥도둑이 되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버섯무침입니다.


버섯은
재료 구하기도 좋고
냉장고 어디쯤 하나씩 있는
모든 버섯 다 됩니다.
표고, 팽이, 느타리, 새송이
모두 밥도둑 될 수 있습니다.

 

 

버섯 무침

 

 

 

 재료 (2~3인분 기준)

1. 느타리버섯 200g 한팩

2. 새송이버섯 3개 정도

3.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4. 맛간장 1t, 참치액젓 1t

5. 참기름, 깨소금 많이 

 

 

 만들기 과정

1. 느타리버섯과 새송이 버섯을

손으로 쪽쪽 찢어준다.

2. 마른 팬에 버섯을 몽땅 넣고

수분을 날려가며 볶아준다. 기름 없이

3. 수분이 완전 날아가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혀준다.

4. 버섯이 식으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맛간장, 참치액젓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마지막으로 참기름, 깨소금을 넣으면

밥도둑이 됩니다.

 

 

 

 

팬에서 수분을 날려 구우니

아주 쫄깃쫄깃 하니

굿굿굿입니다.

담백하고 감칠맛이 

밥을 부르는 맛입니다.

 

 

팬에 하기 귀찮다 하시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0~15분 정도 상태를 보면서

구워주셔도 됩니다.

 

 

 

오늘도 좋은 것들로

나를 채우시는

충만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