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버섯리조또 먹으면서 하는 진서연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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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밥 든든하고 맛도 좋은 오트밀 버섯리조또 

안녕하세요:D

어김없이 고요한 밤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깊은 밤이 되어서도 내 맘과 같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하루가 맘에 들지 않았으니 내 맘에 드는 풍성한 식사를 하겠노라 하고 

얼큰한 오징어 짬뽕라면을 먹으려 했으나

자고로 관리하는 여자는 위기에도 현명한 법이죠

식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뻔했지만 잘 극복했습니다.

저는 편스토랑을 자주 보는데요, 진서연 님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자주 이용합니다.

건강하게 먹으면서 영양도 챙기고 살까지 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시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요리방법은 간단한데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지루하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좋을 거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오트밀과 버섯을 이용해 맛있는 리소토를 만드는 메뉴인데 다이어트에는 최고죠

 오트밀 효능 

1.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오트밀은 장의 원활한 기능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이 성분은 식후에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켜 혈당 스파이트를 예방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기여합니다.

3. 다양한 미네랄 및 비타민을 제공합니다:오트밀은 철분, 마그네슘, 아연, 인, 비타민 B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전체적인 건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철분은 빈혈 예방에, 마그네슘은 뼈 건강과 근육 기능에 기여합니다.

이렇듯 영양소가 많아 탄수화물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4. 체중 관리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오트밀은 저탄수화물,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소화가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나 체중 관리에 좋기 때문입니다.

5. 심리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트밀에는 세로토닌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트립토판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트립토판 성분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트밀 버섯리조또

 

 재료 

1. 오트밀 4T ( 납작 오트밀, 퀵 오트밀과 같은 가루형태 안됨)

2. 양파 1/2 , 마늘 1t

3. 각종 버섯: 새송이 버섯 2개, 표고버섯 3개, 느타리버섯 1팩 (반은 토핑용)

4. 아몬드브리즈 적당량, 참치액젓 2t (아몬드브리즈 무가당 사용)

5. 파마산 치즈 2T (취향껏 넣는다.)

6. 발사믹드레싱 2T, 간장 1t, 알룰로오스 1t

7. 올리브유 1T , 후추 적당량 

 

 만들기 과정

1. 양파, 마늘 잘게 다진다.

2. 각종 버섯류 작게 작게 자른다.(볶음밥에 넣는 재료처럼)

3. 팬에 각종 버섯을 넣고 기름 없이 달달 볶아준다. 버섯에서 물기가 나와 촉촉해질 정도까지 

4. 올리브유, 양파, 마늘을 넣고 투명 해질 때까지 볶는다.

5. 오트밀 4T 와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만큼 아몬드우유를 넣고 끓인다.

6. 액젓을 넣고 파마산 치즈를 넣는다. (자신이 원하는 간을 맞춘다.)

7. 농도와 간을 맞추고 후추 뿌리고 마무리한다.

8. 팬에 토핑용 버섯과 발사믹 식초 2T, 알룰로오스 1t, 간장 1t를 넣고 볶아준다.

 

완성입니다.

이젠 예쁜 그릇에 오트밀 깔고 발사믹의 간이 베인 버섯 올리고 여기에 치즈까지 갈아 올리면 

꾸덕하고 담백한 리조또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아몬드우유만 넣고 만드셨을 때 평소에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드신다면 아몬드우유와 물을 반반 섞어서

만드시면 덜 느끼하면서 담백한 오트밀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액젓은 꽃게액젓이나 참치액젓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듬뿍 들어간 오트밀 리조또는 식사용으로 야식용으로도 딱입니다.

내가 먹은 대로 채운대로 건강에서 삶에서 나타난다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것들만 담아내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