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고 또 먹고 낙지콩나물솥밥 만들기 오늘의 집밥 낙지콩나물솥밥 만들기 안녕하세요~:D 요즘은 날씨가 꽤 겨울날씨 같죠? 겨울엔 롱패딩이 최고라며 장갑 끼고 다니는데 겨울느낌 납니다. 요즘 옷은 총길이가 왜 이렇게 짧은 건지.. 허리가 긴 사람은 웁니다. 겨울에 이거는 꼭 먹어야 한다. 뭐 이런 음식 있으신가요? 저는 겨울엔 꼭 돌솥밥, 호박죽, 붕어빵, 호빵, 호떡,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야 겨울 잘 보냈다.~ 해요 죄다.. 살찌는 거네요.. 뭐 더 뛰면 되죠 로잉 노젓기.. 허리 그까짓 거 고통을 감내할 가치가 있습니다. 돌솥밥은 사계절 중 겨울에 먹어야 더 단맛이 나요~ 솥밥이야 종류도 많고 그냥 다 넣음 맛이 있으니 실패도 없고 영양도 챙기고 완벽하죠~ 요즘 sns에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신 지엠마님께서 지금까지 드셨던 솥밥 중에서 최고라.. 김장배추가 남았다면 배추겉절이 만들기 오늘의 집밥 배추겉절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D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습니까?? 혼자 노는 이 새벽시간 왜 이렇게 꿀잼일까요?? 아무것도 안 하고 유투*를 봐도 재밌어 일기를 써도 재밌어, 잠이 안 와요.. 아까워 잘 수가 없어요.. 내일은 모르겠어요.;;;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샷 추가하면 어떻게든 또 지나가겠죠.. 김장김치 잘 드시고 계신가요? 지금쯤이면 서서히 맛이 들어 익으려고 하겠죠~ 저희 집은 식성이 유별난 건지신김치를 좋아하지 않아 엄마가 늘 고생이세요~ 등갈비김치찜, 김치찌개 이런 건 또 먹는데 그냥 생 신김치를 먹지 않아 김장김치를 아주 조금 하고 그때그때마다 배추겉절이를 만들어 주세요~~ 갓 한 김치면 밥 한 공기 뚝딱인 거 아시죠~ 아.. 또 겉절이는 칼국수랑 궁합이 기가 막히는데... 배.. 우리집이 맛집 꽃게탕 만들기 오늘의 집밥 국물이 달달한 꽃게탕 만들기 안녕하세요:D 오늘 하루도 많이 정신없이 바쁘셨죠? 오늘도 충실히 살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드라마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삶이 불행하다.. 뭐 이런 대사가 나왔었는데요. 적어도 저는 아니요..입니다. 반복적인 일상이 때론 무료하고 쳇바퀴 돈다 할 수 있겠지만.. 큰 이벤트를 쾅쾅 만나고 나면 이런 말 쏙 들어갑니다. 그 잔잔한 일상의 시작과 마무리 그 흔한 안락함을 놓치지 말고 누려야 합니다. 저희 집은 4인 식구인데 저 제외하고 모두 갑각류 러버들인지라 특히 꽃게에 환장합니다. 꽃게 제절이 어디 있습니까? 저희 집은 여름 제외하고 꽃게 제철시즌입니다. 요즘은 냉동 꽃게도 싱싱해서 꽃게탕 양념꽃게장 다 먹을 수 있더라고요. 꽃게는 살이 부드럽고 .. 요즘 같은 겨울엔 토마토야채스프 만들기 오늘의 집밥 토마토야채스프 만들기 안녕하세요 :D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눈도 아닌 비도 아닌 것이 내리는 하루입니다. 이런 날은 빙판길 조심하셔야 해요.. 요즘 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날은 빈 속으로 아침에 출근하면 더 춥고 금방 피곤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나이는 못 속여요.. 한 해 바뀌었다고 아주 골골입니다. 이럴 때 항상 끓여 먹는 국 같은 스프가 있습니다. 거의 만능인데 토마토와 양배추를 가득 넣은 토마토야채스프 입니다. 마녀스프, 해독스프 같이 재료도 만드는 법도 비슷합니다. 이게 진국인 게 질리지가 않습니다. 아침에 먹어도 저녁에 간단하게 먹어도 야식으로도 포만감도 있고 아주 칼로리 걱정 없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담백하고 맛있는 연어스테이크 만드는 법 오늘의 집밥 담백하고 영양이 가득한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안녕하세요 :) 평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주말이라고 막 쉬고 그럴 수가 없죠~ 또 주말에는 집에서 해야 하는 일이 있지요.. 집안일이란 게 열심히 해도 티도 안 나는데 그렇다고 안 하면 더 티가 나고 나중에 하려고 하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바쁘니까 일정 부분 보지 말자 괜찮아... 그때 그때 해야 하는 건 알지만 그래, 나는 바빠서 못하는 거야 하고 정신승리를 외치며 그동안 문을 닫아왔었거든요 어제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계속 뭐가 나와요ㅎㅎㅎ 날도 잡고 나도 잡은 그런 주말이었습니다.;;; 다 치우고 나니 저녁.. 노동의 보상을 위해 뭘 먹기는 먹었죠ㅎㅎ 연어스테이크 간단하게 구웠습니다. 연어는 회로 훈제로 스테이크로 덮..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숙주나물 비법 오늘 집밥 메뉴는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숙주나물 비법!! 안녕하세요~:) 하루가 너무~길고 뭔가를 하기는 했는데 한 거만큼 더 많이 있는 거 같은 하루 아실까요?? 오늘이 딱 그랬습니다. 하루가 너~~~무 길었습니다. 여기저기 내 이름 좀 그만 불렸으면 하는 내 이름 부를 때마다 기가 쫙쫙 빨리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정신줄 꽉 잡고 어떻게 저녁까지 했는데 아기새 마냥 맛있다고 먹는 걸 보니 또 기분이 좋고 내일은 뭐 할까 생각이 드는 게 역시 귀여운 게 최고구나. 귀여우면 끝났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요즘 백반식당이 점점 없어지는 거 저만 아쉬울까요?? 예전에 백반집이나 기사식당에 가면 나물이며 여러 찬들과 제육볶음 계란찜까지 너무 맛있었는데.. 백반이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물가상승에 가격을.. 겨울이 가기 전에 배추국 오늘의 집밥 달큰한 배추로 만든 배추국 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하루도 자신의 자리에서 충실히 애쓴 하루였을까요?..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나를 너무 괴롭히지 말자.. 이런 주문을 언제부턴가 제게 해주고 있는데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잘 되어 가는 중이라고 오늘을 좀 아쉬운 듯 잘 살아냈으면 됐다고 토닥토닥 보듬어 주시는 건 어떨까요?? 이럴 때 최고의 보상이 밥~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저는 아침밥을 언젠가부터인가 챙겨 먹고 나가는데요. 아마 나이가 들어 그런 거겠죠.. 안 먹고 나가면 지하철에서 깔리겠더라고요.ㅎㅎ 이런 겨울에는 된장을 푼 뜨끈한 배추국에 밥 말아서 술술 먹고 가면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배추국은 꼭 겨울에 생각이 나요. 봄, 여름에.. 당근이 있다면 당근라페 만들기 오늘의 집밥 당근라페 만들기 안녕하세요~:) 새해 시작은 어떠셨나요? 작은 거 하나라도 나를 위한 약속들이 생활에서 지켜지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일찍 잠들기와 휴대폰 놓기, 야채 먹기 등등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유난히 싫어하는 야채 한 두 가지 정도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콩과 당근이 그랬습니다.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를 무 맛!!이었거든요.. 엄마가 너무 억지로 먹이려 해서 두드러기가 생긴 적도 있을 만큼 너무 싫어했습니다. 근데.. 입맛이 한결같지가 않아요.. 입맛도 변하나 봐요.. 당근 이제 조금씩 먹습니다.ㅎㅎㅎ 당근 질색하시는 분들도 먹을 만 한데.. 그 당근 생각나는데 만들어 먹어 볼까 하는 당근라페입니다. 당근라페는 아주 얇게 채를 썰어 아삭아삭하고 새.. 이전 1 ··· 3 4 5 6 7 다음